각막내피세포검사 EM-4000

각막내피세포 검사는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 전에 시행합니다. 수술 후 검은자가 붓거나 검은자에 혼탁이 발생할 가능성을 알기 위해 시행하며, 각막내피세포 수가 너무 적게 나오는 경우는 수술 후 검은자가 붓고 혼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. 검사 방법은 장비에 턱과 이마를 붙이시고 1분 정도 계시면 완료됩니다. 잘보는 안과에서는 세계적인 회사인 Tomey사의 최신 자동 내피세포 측정기인 TMS-4N를 사용하여, 수술 후 환자분의 검은자에 발생하는 합병증을 미리 예측하고 좀 더 안전한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